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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리 사이러스- 그 목소리의 매력에 끌리다 팝 내멋대로 듣기


마일리 사이러스(Miley Cyrus)의 목소리는 특별합니다. 처음 어릴 때 내었던 노래 "The Best of both worlds"에서는 목소리의 매력은 아직 크게 발산되지 않았습니다. 아직 덜 성숙했기 때문이겠지요. 하지만 그녀의 목소리는 크면서 점점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마일리의 이력을 잠시 살펴 볼까요?




아주 귀여운 인상으로 나왔네요. 아마 좀 더 어릴 때일듯? 싶습니다.


위키피디아를 보니, 1992년 11월 23일 생이군요. 태어날 때 이름은 이 이름이 아니네요. Destiny Hope Cyrus입니다. 지금은 Miley Ray Cyrus 라고 하고 활동하고 있군요. 아시다시피 디즈니채널의 한나 몬타나의 주인공으로 출연하면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2003년에 하이스쿨 뮤지컬2 가 아마 데뷔작인듯 싶습니다.

저는 노래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는데요, 디즈니는 배우와 가수 둘다로 키우는 데에 소질이 있나 봅니다. 일전에 유명했던 힐러리 더프(Hilary Duff)도 똑같은 케이스죠. 리지 맥과이어(우리나라에서는 "리지의 사춘기"란 제목으로 투니버스 채널에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로 엄청난 유명세를 타고 당시에 유명했던 사춘기 소년 가수 아론 카터(Aaron Carter)와 공식적으로 사귀면서 인기는 폭발적이었다고 할 수 있죠. 어릴 때 힐러리 더프는 상당히 귀여운 이미지였는데요. 물론 지금은 솔직히 어릴 때보다는 좀 ....;; 

아무튼 잡소리 그만하고,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래들 말입니다. 솔직히 저는 마일리가 출연한 한나 몬타나 영화도 조금 봤는데요, 리지 맥과이어 영화판 보다 오히려 더 유치하고 재미가 없더군요. 물론 제 주관적인 견해일 뿐이지만요.

전 그냥 노래만 듣습니다. 몇 년전에 나왔던 "See you again" 을 들었을 때는 뭐 그저 그런 노래라고 생각했지요. "The Best of both worlds" 는 멜로디는 괜찮았는데 마일리가 목에 힘을 너무 많이 주고 불렀더군요. 듣고 있자면 약간 듣는 사람마저 불편해진다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해가 지날수록 마일리의 노래는 나아지더군요.^^ 제가 듣고 처음으로 아 이 정도면 참 괜찮다, 했던 노래가 뭐였냐면, "7 things"입니다. 그런데 찾아 보니 See you again보다 더 앞에 나왔던 노래인것 같더군요? 어쨌거나 괜찮은 노래였습니다. 저음을 상당히 잘 낸다고 느꼈지요. 전 저음을 정말 못 내거든요...ㅠㅠ 왠만큼 숨을 가다듬지 않으면 안 내려가요 흑흑. 그래서 부럽;;

그 다음으로 많이 들은 노래는 "Fly on the wall"입니다. 전반부는 상당히 괜찮았는데 후렴구가 조금 이상하다고 느꼈습니다만, 나름대로 괜찮은 노래더군요. 제목이 제목이니만큼 곡도 그렇게 흘러가더라구요. 하지만 이 노래를 들었을 때도, 마일리의 목소리가 좋아서 들은 것은 아닙니다. 멜로디가 괜찮았기 때문이지요. 그리고 마일리의 노래 실력도 한층 좋아져서 듣기가 불편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나온 앨범의 노래들은 정말 대박입니다! 무슨 앨범이냐면 2008년에 낸 "Breakout"에 이은 두 번째 앨범인가요, 제목이 "Can't be tamed"이지요. 이 앨범 타이틀이 곧 이 앨범의 타이틀 곡입니다.

처음에 "Can't be tamed" 의 싱글이 나왔을 때 꽤 많이 들었습니다. 좋더라구요. ^^ 그런데 정규 2집 앨범으로 들고 나온 다른 곡들도 보니 좋더라구요! 특히 목소리가 정말 마음에 듭니다. 그야말로 매력 발산이라고나 할까요?

약간의 허스키함과 그렇다고 쉰 목소리는 아니고, 우리나라에도 가수 백지영의 목소리는 허스키하죠. 하지만 전 그 허스키함은 별로 안 좋아하거든요. 그런데 마일리 사이러스의 목소리의 허스키함엔 매력이 있어요. 허스키함에도 불구하고 목소리가 속시원하게 들립니다. 백지영 씨의 목소리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허스키한데다가 목소리가 좀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요..ㅜ

아무튼 또 잡소리 그만하구요.^^; 저음을 깔끔하게 소화해 내면서 고음 처리도 속시원하게 하는 저에게는 배우이기 이전에 가수로 먼저 다가온! 이 여가수 마일리 사이러스의 노래들을 들으며 포스팅은을 끝낼까 합니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 더 곁들이자면, 마일리 사이러스의 공연 모습이라든지 여러 가지 보았는데요, 각종 사진 유출 의혹이라든지 말이 많죠. 오늘 구글링을 하니 "Miley Cyrus pregnant"라는 루머가 돌고 있나 보더라구요..;;; 뭐 본인은 완전한 untrue라고 부정하고 있다고 하지만, 어쨌거나 얌전한 스타는 아님에 틀림없습니다 ㅋㅋ.

하지만 하던 말 마저 이어서요, 여러 모습을 보니 참 열심히 사는 아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직 십대잖아요? 그런데도 본인의 공연이라든지 노래라든지 상당한 열정을 보이더라구요. 무엇보다 본인이 그만큼 즐기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보면서 나도 저렇게 뭔가에 열정적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나 할까요? ^^;; 뭐 여하튼 대단한 아입니다. 제발 린제이 로한같이 되지는 않았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The best of both worlds / Miley Cyrus




See you again / Miley Cyrus




7 things / Miley Cyrus





Breakout / Miley Cyrus




The climb / Miley Cyrus




Party in the U.S.A / Miley Cyrus



라이브인데 대단하죠?


Can't be tamed / Miley Cyrus




Liberty walk / Miley Cyrus (Can't be tamed 앨범 수록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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